옥문지변색방(Sex & Zen X, 1999)

잔병치레가 심한 아내와 처갓집의 기세에 기를 펴지 못하고 살던 호군은 홍수와 편진도사의 꾀임에 빠진다. 때문에 목단이 정말 남편을 잡을 팔자를 타고 났다고 여기며 목단을 미워하기 시작하며 자신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홍수가 준 영지초를 목단에게 주게 된다. 약을 먹은 목단이 얼굴이 […]

미라클 맨(Dear God, 1996)

탐 터너(그렉 키니어)는 전형적인 사기꾼으로 그의 사기수법은 너무나 다양해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불구자 행세를 하며 돈을 뜯거나 수녀의 헌금함을 터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사기행각을 일삼던 그는 거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건 하려다 결국 잠복중이던 경찰에게 체포된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형과 […]

사브리나(Sabrina, 1995)

오래전, 미국 롱 아일랜드 북쪽해안에 대 저택이 있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여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고, 그 저택은 테니스장, 수영장 등 화려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그 저택에는 마우드 래러비, 리누스 래러비, 대이빗 래러비 등 래러비일가와 많은 하인들, 영국산 롤스로이스를 몰고 […]